










Grupo Televisa (TV) – SWOT 분석
Strengths (강점)
세계 최대 스페인어 미디어 그룹
멕시코 및 중남미에서 TV, 케이블, 콘텐츠 제작, 스포츠 방송 등 강력한 지배력
스페인어 콘텐츠는 글로벌 수요가 높고 경쟁력이 탄탄
대규모 콘텐츠 라이브러리
수천 시간의 드라마, 예능, 뉴스, 스포츠 콘텐츠 보유 → 스트리밍/플랫폼 판매 가능
Univision과의 전략적 제휴
미국 히스패닉 시장에 대한 안정적 진입
‘TelevisaUnivision’ 공동 콘텐츠 사업으로 해외 매출 확대 중
Weaknesses (약점)
전통 TV 의존도 높음
광고 매출 의존 구조 → 경기 침체 시 실적 변동성 큼
부채 부담
케이블/인프라 투자로 인해 부채비율 높은 편
경쟁 심화
Netflix, Disney+, Amazon Prime 등 글로벌 OTT와 경쟁 중
젊은 시청자의 케이블 이탈 가속
Opportunities (기회)
스페인어 OTT 시장 급성장
미국 히스패닉 인구 증가 → OTT, 광고, 구독 기반 성장 잠재력 큼
콘텐츠 IP 글로벌 판매
드라마 리메이크, 포맷 판매, 국제 배급으로 수익 다변화 가능
스포츠/뉴스/실시간 콘텐츠 강점
스트리밍으로 확장될수록 경쟁력 유지
Threats (위협)
글로벌 OTT 자본력 vs. 콘텐츠 비용 상승
제작비 증가 + 시청자 쟁탈전
광고 경기 민감
거시경제 둔화 시 광고 단가 하락
규제 및 정치 리스크
멕시코 방송·통신 정책 변화 가능성
Televisa의 해자(Moat)
“Televisa는 스페인어 콘텐츠와 방송에서 절대적 강자지만, OTT 시대에 속도 있는 전환이 핵심 과제.”
1) 스페인어권 콘텐츠 독점 수준의 지배력
세계 최대 스페인어 제작사 중 하나
멕시코 및 중남미 전역에서 드라마·예능·뉴스·스포츠 독보적 공급자
수십 년간 축적된 IP → 리메이크·현지화·국제 판매가 쉬움
콘텐츠 라이브러리 자체가 경쟁사 진입을 어렵게 만드는 장벽
2) Univision과의 결합으로 미국시장 히스패닉 장악
미국 히스패닉 인구는 6천만 명 이상
Televisa-Univision 합작으로 미국 광고·구독 시장에서 압도적 지배력
‘영어·스페인어 이중 시장’에 동시에 진입할 수 있는 유일한 회사군
3) 뉴스·스포츠·실시간 중계 인프라
멕시코 내 주요 스포츠 리그·축구 국가대표 중계권 장악
빠르게 대체 불가능한 콘텐츠
스포츠·뉴스는 넷플릭스/디즈니가 쉽게 침범하기 어려움
4) 멕시코 전역에 깔린 케이블·위성·지상파 네트워크
규제/인프라 비용으로 신규 진입 장벽 매우 큼
수천만 가구 커버리지 확보
물리적 인프라 자체가 해자
5) 브랜드 파워 & 정부·규제 적응력
멕시코에서 “공영 방송 이상의 존재감”
수십 년간 정부·광고주와의 신뢰 기반
쉽게 따라잡기 어렵고 시간·자본이 오래 걸림
Televisa의 해자는 ‘어마어마한 스페인어 콘텐츠+인프라+미국 히스패닉 시장 지배력’이 결합된 형태.
단순 방송사가 아니라 “스페인어 문화권 전체를 장악한 플랫폼”이라는 점이 핵심 경쟁우위.
Televisa의 캐시카우 (Cash Cow)
1) 케이블·위성 방송(Subscription / Pay-TV)
수십 년간 멕시코 내 최대 유료방송 사업자
매월 반복되는 구독료(Recurring Revenue) 구조
광고보다 경기 영향이 적어 안정적인 현금창출원
“멕시코의 케이블 요금은 Televisa가 가져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
2) 광고(Commercial Broadcasting)
지상파/케이블 채널에 대한 압도적 시청률
기업·정부 광고가 대부분 Televisa에 집중
선거철, 스포츠 이벤트에서 광고 단가 폭증
멕시코 광고 시장의 중심 = Televisa
3) 콘텐츠 라이선스 & 미국 Univision 매출
드라마·예능·스포츠 콘텐츠를 미국·중남미·유럽 스트리밍에 판매
TelevisaUnivision OTT(예: ViX) 성장 시 수익 확대
글로벌 스페인어 콘텐츠 매출은 마진이 높고 반복성 가능
4) 스포츠 중계·권리 사업
축구, 복싱, 리그 중계권을 통한 스폰서십/중계권 판매
광고+협찬+유료 스포츠 이벤트로 수익성
최근이슈
3분기 적자 발표
Televisa가 최근 3분기(2025년) 실적을 발표했는데, 약 1억 380만 달러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매출: 약 7억 8,530만 달러.
손실 폭이 꽤 커서 “성장 대신 구조조정·비용절감 모드” 진입 가능성 제기됨
투자자 관점에서 캐시플로우·마진 압박 신호로 볼 수 있음
유출된 내부 문건에서 폭로된 여론조작 혐의
멕시코의 저널리스트 Carmen Aristegui 팀이 약 5 테라바이트로 추정되는 내부 문건을 확보해 Televisa가 경쟁사 또는 공적 인물에 대한 비판적 내용 생산을 위한 전략적 작업을 했다는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뉴스·제작 지침, 채팅 기록, 영상 등이 포함됨.
미디어 신뢰성·규제 리스크가 부각됨 → "미디어기업이라는 본업 외에 정치-사회적 리스크 존재"
외국 정부 광고 규제 강화 움직임
멕시코 정부가 외국 정부의 정치·이데올로기 광고 방송에 대해 매출의 2~5%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하는 법안을 추진 중입니다. 이 대상에 Televisa 등 주요 방송사가 포함됩니다.
최근 미국 정부가 멕시코 방송에 이민 관련 광고를 방송해 논란이 됐음.
해당 규제가 시행되면 광고 수익 구조에 잠재적 부담이 될 수 있음
위 뉴스들은 단순히 “실적이 나쁘다”는 것 이상의 구조적 위험요소를 보여줍니다: 미디어기업으로서의 신뢰성 리스크 + 규제 리스크 + 수익구조 약화 리스크가 복합적으로 존재합니다.
특히 내부 문건 유출은 이미지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고, 이는 광고주 이탈, 정부 규제 강화, 브랜드 가치 하락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외국 광고 관련 규제 강화는 중남미 미디어업체에게는 규모가 작아 보일 수 있지만 매출의 상당 부분이 광고 중심인 구조상 무시할 수 없는 리스크입니다.
반면 이러한 이슈가 이미 시장에 완전히 반영됐는지 여부는 불확실하므로, “리스크 대비 저평가 기회”로도 볼 수 있습니다 — 다만 “기대 대비 현실”이 맞아야 합니다.
주요 투자자/지배구조
아스카라가(Emilio Azcárraga) 신탁이 A주(Series A)를 통해 의결권을 사실상 지배.
Televisa는 A/B/CPO의 이중(복수) 의결권 구조로, 아스카라가 측이 실질적 의사결정권을 보유합니다.
최근 공시·데이터에 나타난 주요 주주(기관)
Dodge & Cox: 약 12.1% (2025-06-30)
Fintech Holdings / David Martínez: 약 9.7–7.8% (SEC·언론 보도, 2024-09~10 거래) — 텔레비사 3대 주주로 부상
BlackRock, Inc.: 약 4.8% (2025-06-30)
GAMCO Investors: 약 4.7% (2025-06-30)
JPMorgan Chase & Co.: 약 3.9% (2025-06-30)
The Vanguard Group: 약 3.5% (2025-08-31)
Discovery Capital, Acadian, Alua Capital, FMR(피델리티) 등도 1–3%대 지분 보유(2025-06 기준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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