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 개요
영문명: Actelis Networks, Inc.
티커: ASNS
사업 분야: 사물인터넷(IoT), 통신, 광대역 네트워크 인프라 등에서 사용하는 네트워킹 솔루션 제공
본사 위치: 미국 (캘리포니아 등지)
주요 기술 및 제품
Actelis는 광섬유(fiber)와 구리선(copper), 또는 동축선(coaxial)을 혼합해서 사용하는 하이브리드(hybrid) 네트워크 솔루션에 강점을 가지고 있어요. 기존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광섬유 수준의 성능을 내도록 설계된 제품들이 많습니다.
Ethernet Access Devices, 집적 스위치(aggregator switches) 등
GigaLine 시리즈: 실내/빌딩 내부 연결, 멀티 테넌트 유닛(Multi-Tenant Units, MTU)용 솔루션 등
보안 강화 기능 (암호화, 사이버 하드닝) 등이 결합된 제품들도 제공함
이런 기술 덕분에 “새 인프라 설치 비용이 크거나 시간이 오래 걸리는 곳”에서도 빠르게 배치할 수 있는 네트워크 솔루션으로 주목을 받습니다.
최근 동향 및 재무 상태
2025년 1분기 실적: 매출은 대체로 유지됨 (약 0.72 백만 달러), 매출 총이익률이 개선됨 (~35 %)
전략적으로 연방 정부 및 군사 시장 확대를 추진 중임. 예를 들어, 2025년 6월엔 연방 및 군사 부문 세일즈 디렉터 인사 발표 또한 2024년 5월, Quality Industrial Corporation의 지분 61% ~ 75% 인수를 위한 조건부 계약을 체결했다는 발표가 있음
최근 수주 소식도 잇따르고 있는데, 미국 카운티의 트래픽 관리 시스템 현대화 사업 수주 등이 보도됨
‘하이브리드-파이버’ 빠른 구축 역량
기존 동선/동축을 그대로 활용해 광수준 성능을 단기간(‘수개월→수일’)에 구현하는 포트폴리오—MDU/캠퍼스/교통 인프라에서 시간·공사비를 크게 절감.
사이버 하드닝(보안 인증·군 규격) 기반 신뢰성
군·연방시장 확대를 공식화했고, 제품이 DoDIN APL 등 군 네트워크 적합성( JITC/FIPS 관련) 언급과 함께 국방/연방 레퍼런스를 확보 중. 보안 강화를 전면에 내세운 점이 공공·국방 조달에서 진입장벽.
특허·기술자산(구리 기반 고속전송/간섭저감)
구리선 다중결합·크로스토크 저감 등 원천 특허 포트폴리오(예: 2000년대부터 출원, 2016년 美 특허 등록)로 동선 활용 성능을 방어.
도메인 특화 레퍼런스(ITS·유틸리티·레일)
워싱턴 DC, 산호세, 미 중대 카운티 교통시스템 등 실전 사례·후속수주가 누적—현장 적합성과 상호운용성(카메라·센서·신호제어기 연동)로 재진입 장벽을 형성.
공급 다각화(군수·에너지 진출 시도)
품목·시장 확대(예: 에너지/산업 분야 강화를 위한 QIND 지분 인수 추진)로 채널·고객 기반을 넓혀 규모의 경제·번들링 효과를 노림.
한줄 결론
기존 배선 활용 + 보안인증 + 현장 레퍼런스의 삼각형이 엑텔리스의 방어력 핵심입니다. 경쟁사는 많지만, 빠른 배치·낮은 총비용·공공/군 조달 적합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조합이 강점입니다.
엑텔리스네트웍스(ASNS)가 동전주(penny stock)인 핵심 이유
주가·시총이 극소형
현재 주가가 1달러 미만(미국 기준 펜니레인지)이고 시가총액도 수백만 달러 수준의 마이크로캡이라 기관 수요·유동성이 약합니다.
지속 적자 & ‘계속기업 불확실성’
최근 분기·연간 보고서에서 “계속기업(going concern)에 중대한 의문이 제기된다”는 단서가 반복 표기—영업현금창출력이 부족하다는 의미입니다.
매출 변동성/축소
2025년 2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약 –73% 급감(94.1만 달러 vs 340만 달러). 실적 변동성이 크면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가 심해집니다.
빈번한 저가 증자·워런트 발행(희석)
2025년 7월 $0.615 가격으로 사모 증자와 워런트 발행(총 162만주 + 추가 워런트)→ 주당가치 희석 압력. 9월엔 워런트 행사로 $160만 유입 공시도 있었지만, 낮은 행사가·리프라이싱은 주가에 부담입니다.
상장 규정 리스크 이력(최소 호가 미달)
과거 나스닥 최소 종가 $1 규정 미달 통지를 받았고(이후 일시적 회복), 2023년 1:10 역분할 실행. 최근 배당·역분할 관련 위임장에서도 재차 최소호가 준수 가능성에 대한 경고 문구가 있습니다. 이런 이력은 ‘동전주 프리미엄’이 아닌 디스카운트 요인입니다.
정리: 초저시총 + 적자·계속기업 불확실성 + 빈번한 희석 + 상장규정 리스크 이력 → 구조적으로 주가가 펜니레인지에 머물기 쉬운 조건입니다.
But 공공 계약 비중(추정 %)
2024년 공공부문(연방/군·주·카운티·시청 등) 매출 비중: 대략 50–70% 범위로 추정됩니다.
회사가 정확한 ‘공공 vs 민간’ %를 공시하진 않지만, 10-K에서 매출의 약 72–73%가 ‘IoT 고객(연방·DoD 포함)’에서 발생했다고 밝힙니다. IoT에는 연방/군 + 주·로컬 ITS(교통) 고객이 다수 포함됩니다.
2024–2025년 보도자료 흐름이 도시·카운티의 교통(ITS) 발주와 군 시설 주문에 집중되어 있고, 미국 공공부문 총판인 Carahsoft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해 공공조달 채널을 공식화했습니다. 이런 정황을 합치면 IoT 매출의 상당 부분이 공공부문으로 귀결됩니다.
“매출의 다수는 IoT(연방·DoD 포함) 고객에서 발생, 2024/2023년 각각 약 72%/73%.” → IoT 범주 자체에 공공부문이 핵심 축으로 포함.
공공 레퍼런스 사례:
미 동부 카운티 교통 시스템 후속 발주(2025-05).
오리건주 유진시 교통 시스템 확장(2025-04).
오렌지카운티(캘리포니아) ITS 현대화 주문(2025-04).
미군 기지 3곳 납품(DoDIN APL 관련 언급)(2024-06).
조달 채널: Carahsoft를 공공부문 총판으로 지정(연방·주·로컬·교육기관 대상).
정리: IoT(연방·DoD 포함) 72~73% 공시 + 도시/카운티/군 중심의 실제 수주 + Carahsoft 공공조달 채널을 고려하면, 공공부문 매출이 과반(대략 50–70%)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앞으로 연방·군 시장 확대 인사까지 발표한 만큼 공공 비중이 더 커질 여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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