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마이크론, 쉽고도 어려운 종목 같다.
지난해 9월 1일 반도체 업종의 불확실성으로 수급이 빠지고 있을때 대장격으로 처음 상한가를 올린 종목이다.
아래는 하나마이크론 일봉 차트에 대한 설명이다.
연두색 선은 33일 이동평균선(단순)이고 로그 적용하였다.
1. 33일선 위로 캔들이 올라간 시작점 + 추세선의 시작점
2. 9월 1일 상한가 캔들의 중심선
3. 봉중심선 이탈 + 추세선 이탈 캔들
4. N자 상승이 시작된 캔들
5. 현재일 추세선 지지
6. 거래대금 9300억
지난해 9월 1일, 33일선 아래에서 횡보하던 캔들이 33선 위로 올라간 뒤 이틀 후 상한가 갔다.
상한가 캔들 중심선을 연속 세번 지지하고 반등에 성공하여 11월 8일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한다.
이후 계단식으로 하락하였으나 봉 중심을 크게 이탈하지는 않는다.
최근의 N자 상승 마무리 지점의 전고점 테스트는 1조원에 가까운 역대급 거래대금을 만들었으나 신고가를 경신하지 못하고 23% 하락했다.
오늘은 장중 -9.74%까지 하락했고 종가는 -7.5%로 소폭 반등 마무리 했지만 여전히 장대음봉 마감이다.
추세선의 각도는 10도 미만이며 서서히 저점을 올리고 있다.
아래는 일목균형표의 선행2 shift(파란색선으로 대략 52일 주가의 평균값)로 주봉, 월봉을 보면 신저가 상승이 임박한 정배열 흐름이고 일봉상 현재의 위치는 평균값을 하회하는 구간으로 보인다.
캔들볼륨 차트로 보면 명확하게 보이는 부분이 있는데
거래를 실어서 두번의 뚱뚱이 캔들 상승을 만들고 다시 상승전까지 내려간 모양새가 정상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120일 이동평균선으로 넓게 보면 상승차트에서 약간의 조정처럼 보인다
그런데 아무리 곱씹어봐도 이건 아닌것 같다
비정상은 정상으로 돌아온다는 믿음
공포에 사서 오를때 팔자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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