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차트 3개를 보자
검정색 라인은 이동평균의 종가를 선으로 연결한 종가선 차트이고 빨간선은 개인보유수량인데 두개의 차트를 겹쳤다.
공통점은 빨간선이 극단적으로 아래에 있을때 검정선이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다.
해석은 개인(개미)이 많이 팔면 팔수록 주가가 올라간다는 것이다.
그런데 반도체 종목중 초기에 상승했던 HPSP는 현재 위의 3종목과는 완전히 반대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검정색 선이 아래에 놓여 있음을 볼 수 있다. 해석은 개인보유 수량이 늘어나니 주가는 맥을 못춘다?
모든 종목들이 이렇게 움직이는 것은 아닌것 같지만 거래량을 속이기 힘든 대형주들은 비슷한 일관성을 보인다.
정리하면,
개인, 외국인, 기관을 수급의 주체로 한정지으면 개인수급의 반대는 세력의 수급(외국인, 기관)이라고 볼 수 있고 세력은 개인의 물량을 받아서 주가를 상승시킨다로 해석하면 되겠다.
그러면 과연 삼성전자는 10만 전자를 갈 수 있을까?
이 물음의 해답은 개인보유수량의 증감을 계속 지켜보면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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