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SP, 하나마이크론 등 반도체 후공정분야 금융지원책

기재부, ‘10조 원 이상’ 반도체 금융지원책 푼다는 기사가 나왔다(조선비즈 12일 일요일 16시 기사)

 

1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지난 10일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반도체 장비제조업체 에이치피에스피(HPSP)를방문해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반도체 생태계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재부품장비 기업, 팹리스, 제조시설 등 반도체전 분야의 설비투자 및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10조원 이상 규모의 반도체 지원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반도체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해 10조 원 이상의 ‘반도체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키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산업은행의 정책금융 또는 재정·민간·정책금융의 공동출자를 통한 펀드 조성 등을 검토 중이다. 반도체 제조 ‘후공정 분야’를 중심으로 하되, 정부가 재정을 직접 투입하기보다는 간접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주식의 격언에 정부정책에 맞서지 말라고 했는데 후공정 대표 업체의 차트를 보니 반등의 희망이 보이는 것 같다

 

 

아래는 HPSP의 일봉이다.

중요한 지점까지 내려왔는데 정부의 간접 지원이 반등의 신호가 될지 궁금하다.

HPSP 일봉

 

 

 

 

아래는 하나마이크론인데 단기 중요한 지지선인 26300원을 지키고 있는 모습이다. 

지지해 준다면 분위기는 좋을 것 같다.

금요일 음봉이 크게 보이긴 하지만 상대적인 거래량이 많지는 않았다.

1번이 갠들 3개를 묶어서 하나의 캔들로 보고 중심라인을 그으면 2번 캔들의 시작점이 된다.

그리고 2번 캔들을 세 등분하면 2/3 지점에 주가의 지지가 이루어지고 있다.

여기까지는 건강한 조정으로 보인다.

하나마이크론 일봉

 

 

 

 

 

아래는 하나마이크론의 월봉 캔들볼륨 차트이다.

일봉은 거센 파도가 넘실대는 것 같지만 월봉으로 보면 편안해 보인다.

파란색 선은 선행스펜 2인데 월봉상 신저가 상승은 7월부터 예정되어 있고 신고가와 신저가 상승이 동시에 열려있어서 희망적인 흐름이다.  

 

 

 

 

공포에 사서 오를 때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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