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enturytx.com/
센추리 테라퓨틱스(Century Therapeutics, NASDAQ: IPSC)는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동종(allogeneic) 세포치료제를 개발하는 미국의 바이오테크 기업입니다.
회사는 iPSC에서 유래한 NK세포 및 T세포 치료제를 제조해, 암 환자 맞춤형 CAR-세포 치료보다 대량생산이 가능한 표준화 치료 플랫폼을 목표로 합니다. 본사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Philadelphia, PA) 에 있으며, 주요 파이프라인은 CNTY-101(혈액암) 및 CNTY-102(고형암) 등입니다.









SWOT분석
Strengths (강점)
iPSC 기반 플랫폼 기술 보유: 하나의 세포원으로부터 무한히 증식 가능한 유도만능줄기세포(iPSC)를 이용해, 일관성 있는 품질의 세포치료제를 대량생산할 수 있음.
CAR-NK / CAR-T 동시 연구역량: 혈액암뿐 아니라 고형암 치료용으로 확장 가능한 기술 포트폴리오 보유.
대형 제약사와 협업 네트워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BMS), 베링거인겔하임 등과의 협력 이력으로 신뢰성 확보.
Weaknesses (약점)
상업화 전 단계: 주요 파이프라인들이 아직 임상 1~2상 단계에 머물러 있어 매출 부재 및 지속적인 자금소모.
복잡한 제조공정 및 고비용: iPSC 세포 유래 치료제의 GMP 공정 표준화 및 확장성 문제 해결이 필요.
경쟁 기술 대비 임상 속도 느림: 기존의 자가 CAR-T 치료제보다 시장 진입 시점이 늦어질 위험.
Opportunities (기회)
“Off-the-Shelf” 세포치료제 시장 성장: 환자별 맞춤형에서 대량생산형으로 전환되는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
암 면역치료제 시장의 지속 성장: 혈액암에서 고형암으로 적응증 확장이 빠르게 진행 중.
기술 라이선스 및 공동개발 수익 기회: 대형 제약사들이 플랫폼 기술 확보를 위해 M&A 또는 파트너십을 확대 중.
Threats (위협)
동종세포치료 경쟁 격화: Fate Therapeutics, Allogene, Caribou Biosciences 등 경쟁사와 기술 중첩 심화.
임상 실패 및 안전성 리스크: iPSC 세포의 변이·면역반응 등 예측 불가능한 부작용 위험 존재.
자금 조달 부담: 주가 하락 및 바이오 투자심리 악화 시 추가 자금 확보가 어려워질 수 있음.
센추리 테라퓨틱스(Century Therapeutics, NASDAQ: IPSC)의 해자(Moat, 경쟁우위)
전통적인 CAR-T 기업과 차별화되는 iPSC 기반 세포치료제 플랫폼에서 형성됩니다.
1. iPSC 기반 ‘무한 세포원’ 기술
일반적인 CAR-T 치료제는 환자 개별 T세포를 추출해 제작하지만, IPSC 기반은 단일 건강한 기증자 세포를 무한히 복제·분화할 수 있어 대량생산·표준화가 가능함.
이로 인해 제조비 절감·공정 단순화·일관된 품질 유지가 가능하며, 이는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기술적 해자.
2. 세포공학 자동화·유전자편집 플랫폼
자사 독자 플랫폼(예: Allo-Evasion™, ARCUS 유전자편집 기술)을 활용해 면역거부반응을 최소화하고, ‘Off-the-Shelf’ 형태의 범용 치료제를 구현. 이 유전자 안정성 및 생산기술은 단순한 연구 단계가 아니라 공정 Know-how + IP 포트폴리오로 보호되어 있음.
3. 전략적 제휴·지식재산 네트워크
Bristol-Myers Squibb, Boehringer Ingelheim 등 글로벌 제약사와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 기술 신뢰성과 파이프라인 가속 효과 확보.
100건 이상 특허와 세포주 독점권 확보로, 타사가 동일한 세포원·공정 사용 불가한 구조적 진입장벽 형성.
4. 장기적 경제적 해자
성공 시, 환자 맞춤형 CAR-T 대비 70% 이상 저비용 생산이 가능해 단가 경쟁력이 매우 높음.
한 번 확립된 세포 라인으로 여러 암종에 적용 가능해, 스케일업형 플랫폼 수익모델 구축 가능.
캐시카우
아직 상업화 전 단계의 바이오테크 기업으로, 현재 직접적인 캐시카우(Cash Cow) 는 없습니다.
다만, 잠재적·간접적 현금창출원을 중심으로 분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R&D 중심 구조, 매출 부재
회사는 iPSC 기반 세포치료제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제품 판매 매출은 아직 없음.
주요 수익은 과거 Bristol-Myers Squibb(BMS) 등과의 기술이전·라이선스 계약금(Upfront & Milestone Payment) 에서 발생함.
2023~2024년 기준 매출 대부분이 협력 파트너로부터 받은 연구비 및 기술료 형태로 인식.
중기: 파이프라인 임상 진전 시 로열티 및 마일스톤
BMS 및 베링거인겔하임 등과의 계약에 따라, 임상 단계별 마일스톤 수익과 향후 제품 상업화 시 로열티가 예정됨. 특히 주력 후보 CNTY-101 (CD19-CAR-iNK) 이 혈액암 임상에서 진전될 경우, 향후 기술이전형 수익 모델로 전환 가능.
장기: Off-the-Shelf 세포치료제 상용화 시점
동종 iPSC 치료제는 CAR-T 대비 70% 이상 저비용으로 대량생산 가능하므로, 상업화 후에는 대규모 병원·제약사 공급형 비즈니스 모델로 전환 가능.
성공 시, 한 번 확립된 세포주 기반으로 여러 암종 적응증 확장 → 반복적 수익 구조(Platform Leverage) 형성.
최근이슈
BMS 협업 종료(효력 2025-03-12):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가 2024년 말 비용절감의 일환으로 Century와의 공동개발 계약 종료를 통지했으며, 회사는 2025-05-15 공시/보도자료에서 종료 효력을 명시했습니다.
대규모 구조조정(인력 51% 감축) & 임원 교체: 2025-07-01 이사회가 감원 결의. CFO와 CDO의 퇴임도 함께 공시되었습니다.
파이프라인 “축” 전환: CD19 CAR-iNK 후보 CNTY-101의 종양학(r/r NHL) 개발은 2025-03 중단, 자가면역질환(예: B-cell 매개 질환)으로 축 이동. 동시에 CNTY-308(CD19 CAR-iT)를 IND-enabling 단계로 가속.
임상 진행 신호(유럽 포함): 자가면역 대상 회사 스폰서 1상(CALiPSO-1)에서 환자 투약 진행 중이며, 독일에서는 대학 주도 IIT(CARAMEL)가 2025년 3Q 첫 투약 예상.
현금런웨이 ‘연장’ 코멘트: 2025-08 업데이트에서 구조조정 효과 반영 시 런웨이 Q4’27까지로 언급. (6/30 기준 현금·단기투자합계 약 1.59억 달러)
지분 및 자본시장 준비 정황: 2025-06 기준 유통주식수 8,615만 주 공시. 2025-07에 S-3 선반등록 및 8-K 공시 다수.
거버넌스 변화: 2025-08에 **CEO(Brent Pfeiffenberger)**가 이사회 의장을 겸임한다고 발표.
학회 존재감: 2025년 EULAR에서 CNTY-101, CNTY-308 관련 전임상 포스터 발표(자가면역 포지셔닝 강화).
센추리 테라퓨틱스( NASDAQ: IPSC )의 주요 투자자(지분 5%+ 보유자, 2025-04-15 기준) 회사의 2025년 DEF 14A(주주총회 의결권 위임 설명서)에 근거합니다.
Bayer World Investments B.V. (Bayer AG 계열) — 14.7%.
Versant Entities(Versant Venture Capital VI 외) — 14.1%.
FUJIFILM Cellular Dynamics, Inc. (FCDI) — 8.1%.
Bain Capital Life Sciences Opportunities III, LP — 6.2%.
Casdin Capital, LLC — 5.3%.
참고로, 위 표의 각 항목은 해당 투자자들의 13G/13G-A 신고 내용에 기반한 주석이 함께 제공됩니다(예: Bayer, FUJIFILM, Bain, Venrock, Casdin 등).
또한 과거 라운드(2019~2021) 기준으로는 다음 투자자들이 유의미하게 참여했습니다(현 보유비율과는 별개): Leaps by Bayer(리드), Versant Ventures, FUJIFILM Cellular Dynamics, Casdin Capital, Fidelity, RA Capital, OrbiMed, QIA, Avidity Partners, Marshall Wace 등
참고
Bayer World Investments B.V.(BWI) 는 Bayer AG의 100% 자회사로, 바이엘의 지분·벤처투자 집행에 쓰이는 네덜란드 법인입니다. 즉 “바이엘제약(Pharmaceuticals 사업부)” 그 자체라기보다는 Bayer 그룹(본사) 측 투자 비히클이에요.
Century Therapeutics 투자는 Bayer의 CVC 조직인 “Leaps by Bayer”가 주도(2019년 런칭 라운드 2.5억 달러 중 2.15억 달러 커밋)했고, 지분 보유는 BWI 명의로 SEC에 공동 신고됩니다.
SEC/프록시 문서에는 “BWI는 Bayer AG의 자회사이며, 해당 지분 관련 의사결정은 Bayer AG 경영진이 수행”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또한 Bayer가 Century 일부 제품에 대해 우선매수권(ROFR) 을 보유한다는 10-Q 기재도 확인됩니다.
추가로, Bayer의 최신 공개자료엔 Century Therapeutics 지분 보유율이 약 14.9%로 기재되어 있어요(연도별 변동 가능).
바이엘제약(Pharmaceuticals 사업부)이 직접 투자 집행 주체는 아닙니다. 바이엘그룹은 CVC 조직 Leaps by Bayer를 통해 헬스케어 스타트업에 지분 투자를 하고, 법적 보유는 주로 Bayer World Investments B.V.(BWI) 명의로 이뤄집니다. BWI는 Bayer AG 100% 자회사로 공시되어 있습니다.
대표 투자·지분 사례 (헬스케어)
BlueRock Therapeutics — 2016년 Versant와 합작으로 설립·투자 → 2019년 Bayer가 전액 인수(기업가치 최대 10억 달러). Leaps 포트폴리오 대표 “졸업” 사례.
Century Therapeutics (NASDAQ: IPSC) — BWI가 Bayer AG와 공동으로 13G 신고한 주요 지분 보유자. Leaps가 2019년 시리즈 라운드 리드.
CRISPR Therapeutics / Casebia Therapeutics(합작사) — 2016년부터 유전자편집 분야 전략 투자(Leaps 포트폴리오).
eGenesis, Dewpoint, Capstan, Recode, Boundless Bio, Indapta, Senti Bio, Ada Health 등 — Leaps의 헬스 포트폴리오 공개 리스트에 포함. (최근 항목: Nuvig, Sudo Biosciences 등)
근거 모음: Leaps by Bayer 공식 사이트/연차 자료: “건강·농업 포트폴리오 65개+에 총 20억 달러 이상 소수지분 투자” 및 포트폴리오 회사 목록 확인 가능.
BWI의 법적 지위: Bayer AG의 완전 자회사로 등재(연차보고서의 종속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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